‘2025 KGMA’ 트렌드 오브 9월, 경쟁 치열... 유니스 엘리시아 ‘루키’ 1위 [일간스포츠X팬캐스트]

사진=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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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월간 투표 ‘트렌드 오브 9월’의 K팝 그룹과 루키 부문의 투표가 종료되었다.

‘트렌드 오브 9월’의 K팝 그룹 부문은 총 125,432표 중 뉴진스가 39,988표(31.88%)를 얻으며 트렌드 오브 4월부터 9월까지 6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며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있다. 2위는 스트레이 키즈가 33,942표(27.06%)를, 3위는 방탄소년단이 22,603표(18.02%)를, 4위는 엔시티 드림이 19,673표(15.68%)를 얻으며 상위권에 올랐다. 

루키 부문은 총 68,760표 중 그룹 엘리시아 유니스가 34,199표(49.74%)로 31,909표(46.41%)를 얻은 그룹 하츠투하츠 카르멘을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트렌드 오브 6월, 7월, 8월’ 루키 부문에는 오윤아, 코토코, 방윤하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9월에는 엘리시아가 차지하면서 유니스 멤버가 차례로 수상하는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트렌드 오브 10월에도 유니스 멤버가 1위를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현재, 트렌드 오브 9월 K팝 솔로 부문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트렌드 오브 4월부터 8월까지 한 번도 1위를 내어준 적이 없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지민을 압도적인 차이로 앞서고 있다.

한편 트롯 부문은 트렌드 오브 5월부터 8월까지 4번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이찬원이 또다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영탁, 정동원 순으로 과연 ‘트렌드 오브 9월’의 각 부문 트로피는 누가 가져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간스포츠와 글로벌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는 KGMA의 일환으로 매달 대한민국 대중음악 부문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를 글로벌 팬 투표로 선정하는 ‘트렌드 오브 먼스(○월)’를 진행 중이다.

‘트렌드 오브 9월’ 부문별 1위에게는 트로피를 전달하고 1위 선정을 축하하는 일간스포츠 지면 광고 특전을 제공한다. 또 월간 투표 결과를 합산해 오는 11월 14일, 15일 양일간 개최하는 ‘2025 KGMA’에서 ‘트렌드 오브 더 이어’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