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황혜영, '3500만원' 가구 쇼핑?…"남편이 침착하라고 했는데" (황혜영이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100억 CEO' 황혜영, '3500만원' 가구 쇼핑?…"남편이 침착하라고 했는데" (황혜영이다)

엑스포츠뉴스 2025-09-10 15:45:01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황혜영이 한강뷰 집을 꾸밀 가구 쇼핑에 나섰다.

9일 유튜브 채널 '황혜영이다'에는 '황혜영의 한강뷰 집 인테리어 완성 임박! 과연 어떤 하이엔드 소파를 고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황혜영은 "우리 집이 지금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오늘은 가구를 볼 건데, 가구 중 꽃은 '소파'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거실 중간에 있어야 하는 게 소파다. 오늘은 소파를 볼 거고 거실에 TV를 당분간 안 놓으려고 한다. 너무 한쪽 벽으로만 붙여놓는 소파는 재미없다. 게다가 저희 집 한쪽이 한강뷰다. 그쪽으로 앉아서 한강뷰를 감상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소파뿐만 아니라 거울, 식탁을 둘러보던 황혜영은 식탁 하나에 3,500만 원이라는 말에 경악했다. 그는 옆에서 서 있던 제작진에게 "좀 떨어져라"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어 "뭐 올려놓고 이러면 안 되는 거다"라며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혜영은 "내가 '오늘 소파를 보러 가겠다' 했더니 우리 남편이 침착하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또 가구를 고르며 "우리 집 한강뷰를 무시할 수 없다. 한강뷰를 봐야 한다. 불꽃 축제 봐야 한다"라며 뷰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정치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쇼핑몰로 연 매출 100억을 달성했다고 알려진 황혜영은 최근 18년 동안 운영한 쇼핑몰 휴식을 선언한 바 있다.

사진= 유튜브 채널 '황혜영이다'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