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전시 프로젝트 ‘아트·T 인천’을 연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천 시민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카페, 서점 등 일상 생활공간 팝업 전시, 차 한 잔(Tea)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Talk), 인천 내 다양한 미술 공간을 방문하는 원데이 아트투어(Tour)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전시 공간의 경계를 허물고, 시민들이 평소 즐겨 찾는 장소에서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총 97점의 작품이 공간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은 커피 한 모금, 책 한 페이지를 넘기는 사이 자연스럽게 예술과 마주한다.
‘아트·T 인천’은 오는 11월까지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예술이 더 이상 특별한 장소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일상 깊숙이 자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실험”이라며 “청년 작가들에게는 새로운 발표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누구나 쉽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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