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IC 교차로 개선, 40년 묵은 '교통 병목' 시원하게 풀렸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삼척IC 교차로 개선, 40년 묵은 '교통 병목' 시원하게 풀렸다

연합뉴스 2025-09-10 11:02:45 신고

신설 교차로·지하보도로 시가지 관문 달라져

삼척IC 교차로 개선 사업 삼척IC 교차로 개선 사업

[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삼척시의 숙원이었던 국도 7호선 삼척IC 교차로 개선사업이 9일 준공했다.

그동안 답답했던 도로 구조가 말끔히 정리돼 삼척 시가지 차량 흐름이 한층 시원하게 뚫리게 될 전망이다.

삼척IC 일대는 지난 수십 년간 지하통로와 평면도로가 뒤섞인 기형적 구조로 운전자들의 혼란과 사고 위험이 끊이지 않던 곳이었다.

특히 외지 운전자들에게는 '진입은 했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민원이 반복되며 삼척의 첫인상을 해치는 대표적 병목지점으로 지적됐다.

90억여원이 투입돼 작년 3월 본격 착공된 이번 사업은 단순하고 직관적인 도로 구조를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사업으로 신호체계가 갖춰진 평면 교차로와 회전교차로가 갖춰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차량을 흐르게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방범시설(CCTV)과 조명을 갖춘 지하보도가 새롭게 조성돼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이 분리, 보행자 안전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차량 흐름도 눈에 띄게 개선돼 사업 완료 이후 시범 운영 기간 "길이 훨씬 명확해졌다"는 반응을 보이며, 초행길 운전자들 역시 진입 방향이 명확해져 불필요한 유턴이나 급정거 사례가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다.

안용환 건설과장은 "교차로 개선 하나가 도시의 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사업이 잘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교통과 도시 구조의 균형을 맞추는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