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상아가 모친의 건강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 9일 이상아는 "어머니 백내장 수술 한쪽 잘 마쳤다. 무섭다고 싫다 하시더니 너무 안아팠다며. 목요일 나머지 한쪽 더"라며 모친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관리를 잘 해줘야 할 텐데 걱정이네. 넣는 약과 먹는 약 잘 케어해주시겠지?"라고 덧붙였다.
그는 "세 모녀 개구리 뒷다리 먹었음. 앞다린지 뒷다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맛있었다"며 "오늘도 피곤하다. 그래도 할 일 잘 했다"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효녀시네요", "수술 잘 됐다니 다행입니다", "미모는 여전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아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12살부터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고, 모친을 모시고 사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이상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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