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가 2025 가을·겨울 컬렉션과 함께 새로운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스톤 아일랜드는 프로젝트 ‘COMMUNITY AS A FORM OF RESEARCH’를 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강조한다. 이번 협업은 스톤 아일랜드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인 제품 디자인과 소재 혁신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의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와 혁신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이번 시즌 캠페인에는 카멜로 앤서니, 돈 존슨, 알레산드로 보르기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참여했다. 스톤 아일랜드 수집가 촉칸, 뮤지션 차이 카르티에, 복싱 챔피언 올렉산드르 우시크 또한 함께한다. 얼 스웻셔츠, 브렛 이스턴 엘리스, 샬롯 데이 윌슨, 클린트419, 아이작 헤일, 나세르 세칸디 등 다양한 배경의 인물들이 참여해 글로벌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데이비드 심스가 촬영한 캠페인 비주얼은 흰색 배경 위에서 인물과 의상에 집중했다. 맥스 페어메인이 스타일링을, 페르디난도 베르데리가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맡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가 큐레이션한 질문들은 캠페인에 깊이를 더한다. AW 25-26 컬렉션의 주요 상품은 스톤 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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