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9일 저녁 또 ‘비 변수’…창원·부산·광주 우천 예보로 일부 경기 취소 가능성
9일 오후 6시 30분 시작 예정인 KBO리그 5경기 가운데 창원, 부산, 광주에 비 예보가 겹치며 일부 경기 우천 취소 됐다.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 간의 팀 간 13번째 맞대결이 오후 4시 기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해당 경기는 오는 17일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맞대결이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 날씨에 따르면 현재 사직구장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으며, 외야 쪽에는 여전히 방수포가 깔려있는 상황이다.
광주 역시 오전부터 내린 비가 오후 시간대에도 이어지며 우천 취소됐다.
KIA 타이거즈는 "오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었으며, 추후 재편성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현재 KIA의 잔여 경기는 18경기, 삼성의 잔여 경기는 15경기다.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10일(수)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경기를 치른다.
KIA는 4~5일 광주 홈 2연전이 우천 취소되며 일정 부담이 가중된 상태다.
잔여경기 편성은 규정에 따라 예비일 우선 배정, 동일 대진이 남아 있을 경우 더블헤더 편성 순으로 진행된다.
15일 이후 더블헤더 편성 가능성이 커지며, 팀 연전 부담을 고려해 최대 9연전까지만 허용된다. 포스트시즌 진출과 무관한 경기는 정규시즌 종료 후 와일드카드 결정전 직전까지, 필요 시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일부 편성될 수 있다.
더블헤더는 평일 1·2차전이 각각 오후 3시,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며, 주말·공휴일은 오후 2시와 5시에 열린다. 1차전 종료가 늦어질 경우 최소 40분 휴식 후 2차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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