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김다현 친언니 김도현이 진소리로 개명하고 첫 솔로 앨범 ‘우화’(羽化)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지난 8일 정식 발매된 이번 앨범은 총 12곡이 수록되어 진소리의 깊은 음악적 열정과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술술 풀리네’는 아라비안 나이트를 연상케 하는 신비로운 편곡과 경쾌한 리듬이 어우러진 댄스 트로트로, 국악을 바탕으로 한 진소리의 맑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인다. 특히 중독성 강한 후렴구 ‘수리 수리 마수리 사바하’가 귀를 사로잡으며,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진소리는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딸로, 어린 시절부터 국악과 서당에서 예의범절과 음악적 소양을 쌓아온 ‘청학동 국악자매’ 중 한 명이다. 어린 시절부터 키즈 아이돌 그룹 활동과 국악 공연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동생 김다현 역시 ‘미스트롯2’ 등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트로트 스타로 성장했다.
특히 이번 앨범 발매를 앞두고 김도현에서 진소리로 개명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그녀에게 동생 김다현가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다현은 “7년차 가수인 우리 진소리 언니가 8일 낮 12시에 ‘우화’ 솔로 음반을 공개합니다. 무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미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된 ‘술술 풀리네’, ‘북장구타령’, ‘꽃신’, ‘네잎클로버’ 등의 뮤직비디오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진소리의 트로트 활동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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