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은 해발 700m 이상의 고지대에 자리하여 사계절 내내 서늘하고 청량한 기후를 자랑하는 고원 지대이다. 드넓은 초원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자연의 고즈넉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 이색적인 체험과 특별한 맛을 경험하는 장소가 풍부하다.
대관령면에 위치한 이진리커피하우스는 솔봉로에 자리한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이다. 이곳은 후추커피와 비엔나커피를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이며 방문객에게 새로운 맛을 제공한다.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매일 만드는 에그타르트, 티라미수, 대관령 트리 케이크 등의 디저트도 준비된다. 케이지에 동반하거나 품에 안고 입장하는 반려동물과도 함께 머물 수 있는 공간이다.
올림픽로에 자리한 카페6.55는 대관령의 나지막한 숲속에 위치한 대형 카페이다. 이곳은 주변 자연과 조화로운 인테리어로 평온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향긋한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를 제공한다. 특히 감자빵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맛볼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숲길을 따라 들어서는 길목에서 푸른 배추밭 풍경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하기 좋다.
올림픽로에 자리한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는 대한민국에서 높은 지대에 위치한 전망대이다. 용평리조트 드래곤프라자 2층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해 발왕산 정상에 오르면 스카이워크가 나타난다. 이곳은 발왕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탁 트인 시야를 통해 주변 산세와 맑은 하늘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코스로 활용된다.
대관령면 꽃밭양지길에 위치한 대관령주주파크는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 여행지이다. 방문객은 가까이에서 동물에게 먹이를 주며 친밀하게 교류할 수 있으며, 어린이 승마체험도 가능하다. 실내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야외에는 예술 조형 작품이 곳곳에 전시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연못에서는 비단잉어와 애완오리를 만날 수 있으며, 초지 위로 펼쳐지는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꽃밭양지길을 따라 더 나아가면 선자령의 웅장한 자연이 모습을 드러낸다. 백두대간의 준령에 속하는 선자령은 고원 지대의 독특한 지형과 바람이 빚어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완만한 경사를 따라 오르는 길에서는 드넓게 펼쳐진 목가적인 풍경과 능선을 따라 줄지어 선 풍력발전기들이 이색적인 경관을 이룬다. 맑은 날에는 동해의 푸른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어, 사계절 다른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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