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닮은꼴' 나는솔로 28기 옥순, 방송 전부터 학폭 폭로에 신상털기 논란(+학교폭력,폭로글, 참가자 검증, 명문대,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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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닮은꼴' 나는솔로 28기 옥순, 방송 전부터 학폭 폭로에 신상털기 논란(+학교폭력,폭로글, 참가자 검증, 명문대, 이혼)

살구뉴스 2025-09-09 11:10: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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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연애 예능 ‘나는 솔로’가 또다시 학교폭력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번에는 배우 한소희를 닮았다는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28기 옥순이 ‘학폭’ 의혹에 이름이 오르면서, 일반인 서바이벌 예능의 참가자 검증 시스템이 다시 한 번 도마에 올랐어요.

 

또 반복된 '학폭 폭로글'…"28기 옥순 일산 신일중 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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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첫 방송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옥순이 "일산 신일중학교 일진이었다"는 폭로성 글이 올라왔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강제전학을 암시하는 주장부터 수능 성적으로 연세대 이과 진학, 전 남편과 이혼 이유까지 과거 사생활 의혹까지 불거졌어요.

하지만 현재까지 옥순의 학교폭력 가해를 입증할 구체적 증거는 전혀 나오지 않았으며, 원본 글 역시 삭제된 상태입니다.

 

한소희 닮은 꼴 논란까지…"너무 아름다워서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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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은 첫 방송 이후 배우 한소희를 닮았다는 외모와 명문대 출신, 독신모 등의 신상 덕분에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때문에 “이 정도로 주목받으면 표적이 된다”는 동정 여론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어요.

네티즌들은 "또 시작이네", "증거도 없이 휘둘려선 안 된다", "일진이면 그렇게 공부 못 한다" 등 의혹 제기 자체에 피로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방송 출연 기본이 학교폭력 논란인가"라며 방송 제작진 책임론도 제기됐어요.

실제 나는솔로 27기생 중에도 유사한 학폭 논란이 있었으나, 주장은 대부분 온라인 폭로에 불과했고 직접적인 사실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일반인 리얼리티, 검증 시스템 무용론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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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같은 일반인 서바이벌 예능은 시청자 촉각을 곤두세우는 신선함이 강점입니다.

하지만 무차별 폭로와 루머 생산이 반복될수록 방송사의 참가자 사전 검증 시스템이 실효성이 있는지 비판이 커져가고 있어요.

폭로 과정에서 사생활과 학력, 이혼, 가족사 등 깊숙한 신상까지 노출되는 위험도 심각한 문제로 꼽힙니다.

미디어 전문가들은 "증거 없이 온라인 폭로만으로 방송 출연자 이미지가 좌우되는 분위기는 위험하다"고 지적합니다.

"사전 신원 확인 절차 강화, 사실관계 확인의 객관성 확보" 등 현실적 대안이 더욱 시급하다는 진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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