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조연' 이민지, '백번의 추억' 합류…김다미·신예은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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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연' 이민지, '백번의 추억' 합류…김다미·신예은과 호흡

뉴스컬처 2025-09-09 09:37: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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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명품 조연' 이민지가 이번엔 버스 안내양으로 변신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김다미 분)와 종희(신예은 분)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배우 이민지. 사진=눈컴퍼니
배우 이민지. 사진=눈컴퍼니

이민지는 극 중 청아운수 기숙사 3번방의 '실세' 권해자 역으로 분한다. 권해자는 방 안의 모든 규칙을 쥐락펴락하는 인물로, 자신이 다이어트 중이면 방 전체에 취식 금지령을 내리고, 청소와 세탁까지 좌지우지하는 등 독단적인 성격으로 악명 높다. 사소한 콤플렉스도 많아 예쁘거나 똑똑한 이를 견제, 당돌한 신입 종희의 등장으로 예상치 못한 균열을 맞이하며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앞서 이민지는 여러 독립영화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옷소매 붉은 끝동', '언더커버 하이스쿨' 등에서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백번의 추억'에서는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민지가 출연하는 '백번의 추억'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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