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프로그램보다 PPL… “광고주에게 영상 편지”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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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프로그램보다 PPL… “광고주에게 영상 편지” [RE:뷰]

TV리포트 2025-09-09 07:04:24 신고

[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배우 이서진이 PPL을 위해 광고주들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지난 8일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측은 스페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제작진은 이서진에게 “광고주님들한테 보내는 영상 편지라고 생각하고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 그런 거 제일 싫어하잖아”라며 장난 섞인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의 이서진이다. 50대 이상 아저씨가 나오는 프로그램이라 잘 될지 안 될지 모르겠다”라며 겸손한 농담을 던진 뒤, “저희가 필요한 건 광고와 PPL이다. 광고주님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고 솔직하게 강조했다.

제작진이 “그럼 비서진이 대충 어떤 프로그램인지 설명해달라”고 요청하자, 이서진은 직설적인 멘트로 “알 필요 없다. 광고, PPL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서진님 말고 또 누가 나오는지”라는 질문에도 “알 필요 없다. 중요하지 않다. 이서진이 나온다. 나머지는 필요 없다”라며 센스 있는 답변으로 티저의 재미를 더했다.

영상에는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하는 김광규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도 담겼다. 김광규가 비서 역할을 맡는다는 말에 살짝 떨떠름한 표정을 짓자, 이서진은 “기분 나쁘냐?”라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이에 김광규는 “아니다. 영석 PD가 싫어할까 봐”라고 답해 이서진은 “형이 갑자기 영석 걱정을 왜 하냐, 나도 그런 생각 안 하는데”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은 이서진과 김광규가 스타의 하루를 밀착 동행하며 케어와 토크를 책임지는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3일 첫 방송된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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