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AI 투자 둔화 오면 시장 하락 위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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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AI 투자 둔화 오면 시장 하락 위험” 경고

이데일리 2025-09-09 02:19:00 신고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골드만삭스는 8일(현지시간) AI 관련 기업들의 투자 둔화가 전반적인 주식시장에 하방 압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분기 동안 알파벳(GOOGL), 아마존(AMZN), 메타(META) 등 글로벌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주요 기술 기업들은 AI 관련 설비 투자에 3000억달러 이상을 투입했다. 이러한 자금 투입은 전력 공급업체, 전기 장비 및 반도체 제조사 등 인프라 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골드만삭스는 AI 인프라 주가가 단기 실적 상승률을 훨씬 상회하며 과도한 낙관론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AI 설비 투자 증가 속도가 현 수준을 유지하지 못하면 올해 4분기부터 내년까지 성장이 급격히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설비 투자액이 2022년 수준으로 되돌아간다면 S&P 500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의 매출 성장 전망이 약 30% 감소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골드만삭스는 “설비 투자 급감은 장기적인 AI 기반 수익 성장 전망 악화로 이어져 밸류에이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현재 주요 기업들은 여전히 투자 규모를 늘리고 있으며 올해 설비 투자는 약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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