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미담 전해졌다 "아역배우, 온몸 던져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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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미담 전해졌다 "아역배우, 온몸 던져 구해줘"

iMBC 연예 2025-09-08 22:40:00 신고

배우 고현정의 미담이 전해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아역 배우 조세웅의 모친은 8일 아들의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SBS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촬영 당시 찍은 영상을 공유하며 "세웅이 생명의 은인 고현정 배우님"이라고 적었다.

이날 조세웅 모친은 "바다 보고 흥분한 6세 조세웅. 바다 보자마자 달려가는데 잔잔했던 파도가 갑자기 세웅이를 덮치려 하더라. 그 순간, 고현정 배우가 제일 먼저 번개같이 달려와 (세웅이를) 구해줬다. 그리고 꼭 안아주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세웅 모친은 "의상도 다 젖었는데 온몸을 던져서 구해주셨다. 어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더라. 엄마인 난 너무 놀라 정작 얼음이 되어버렸다. 진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린다. 촬영이 끝나도 계속 세웅이랑 놀아주셨고, 또 예뻐해 주셨다. 진짜 천사 같았다. 세웅이도 한동안 고현정 엄마 앓이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을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방송된다.

[이하 조세웅 모친 SNS 글 전문이다.]

세웅이 생명의 은인 고현정 배우님...
작년 사마귀 촬영차 갔던 신안 어느 섬마을 바닷가..

바다 보고 흥분한 6세 조세웅..
바다 보자마자 달려가는데 잔잔했던 파도가 갑자기 세웅이를 덮치려는 순간!
고현정 배우님께서 저~~~멀리서 제일 먼저 번개같이 달려오셔서 구해주셨어요. 그리고 꼭 안아주셨던

의상도 다 젖으시고...
온몸을 던져서 구해주시다니..
어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할지

엄마인 저는 너무 놀라 정작 얼음이 되었는데..

진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슛이 끝나도 계속 세웅이랑 놀아주시고 이뻐해주시고
진짜 천사같았던 고현정배우님 이신엄마

세웅이가 한동안 고현정엄마 앓이를 했답니다
너무너무 이쁘고 천사같았다구...

흥미진진 사마귀!! 앞으로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1화에 살짝쿵 나온 세웅이 바닷가씬! 또 나오니까 기대해주세용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현정 배우님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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