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4시50분께 화성 영천동 사거리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미니쿠퍼 차량이 인근 건물 1층 제과점 데크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근 인도 등에 있던 10대 B양이 중상, 10대 C양과 50대 D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사고를 수습하는 한편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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