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형신 의원 "행정수요 반영 못 해"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는 한형신(국민의힘) 의원이 '유성구의회 의원정수 확대 조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건의안은 '투표 가치의 등가성'이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는 취지로 발의됐다.
올해 7월 기준 대전 지역 5개 자치구의 의원 1인당 인구수는 동구 2만1천943명, 중구 2만557명, 서구 2만3천95명, 대덕구 2만1천27명이다.
반면 유성구는 의원 1인당 인구수가 2만6천179명으로 가장 많다.
현재 유성구의원은 지역구 의원 12명과 비례대표 의원 2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 의원은 "현재 유성구의원의 규모로는 행정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의원정수 확대는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의정활동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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