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퍼퓸 브랜드 킬리안 파리가 배우 안효섭과 함께 서울 부티크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킬리안 파리의 창립자 킬리안 헤네시의 내한과 신제품 ‘엔젤스 셰어 온 더 록스’ 론칭을 기념하여 마련되었다. 안효섭은 킬리안 파리의 새로운 향을 직접 경험하며 브랜드와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안효섭은 앞서 <보그 코리아> 9월호 화보에서 킬리안 파리의 신제품 ‘엔젤스 셰어 온 더 록스’와 함께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티크에서 공개된 신제품 ‘엔젤스 셰어 온 더 록스’는 킬리안 헤네시가 가장 좋아하는 ‘얼음 위에 올려 마시는 코냑’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비터 오렌지, 자몽, 레몬, 베르가못 등 시트러스 노트가 청량함을 더하고, 코냑 에센스와 시나몬 바크 오일, 통카 빈 앱솔루트가 따뜻한 앰버 하트를 형성한다. 오크 앱솔루트는 고급스러운 잔향을 선사한다.
킬리안 헤네시는 “코냑을 얼음과 함께 마시는 것을 가장 좋아하며, 이번 ‘엔젤스 셰어 온 더 록스’는 그 경험을 향으로 표현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킬리안 파리 서울 부티크에서 진행된 이번 만남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럭셔리 퍼퓸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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