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통해 새로운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배우 이채민의 공개연애 근황이 다시 커플링으로 다시한번 주목 받고 있다.
‘폭군의 셰프’로 대세 자리 굳힌 배우 이채민
극 중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특히 함께 호흡을 맞춘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와의 로맨틱 코미디 케미스트리는 큰 화제를 모았다.
10세 연하라는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호흡으로 드라마 인기 상승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채민의 퍼스널 컬러는 사극”이라는 반응이 나올 만큼 캐릭터 소화력이 돋보였다.
열애 중인 류다인과의 ‘반지’로 다시 주목
드라마의 성공과 더불어 이채민의 연애 근황도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최근 종영 파티에서 그가 검지에 착용한 은색 반지가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다. 해당 반지가 배우 류다인이 착용했던 것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확인되면서,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는 증거로 회자됐다.
두 사람은 2023년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듬해 3월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목격담에 따르면 이채민은 류다인에게 겉옷을 벗어주고 가방을 들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역시 “동료에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으며 열애 사실을 확인했다.
SNS에서도 두 사람의 애정은 드러났다. 티빙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 종영 당시 이채민은 류다인을 향해 “고생했어 자은아”라고 응원했고, 류다인은 “사랑한다 고맙다”라고 화답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동료 배우 노윤서가 출연한 영화 ‘청설’ 시사회에도 동반 참석해 공개 커플로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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