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상완 기자┃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통하는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에서 또 베스트 그룹상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해당 시상식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3년에도 같은 시상식에서 이 상을 받은 적이 있어 이번이 역대 두 번째다.
블랙핑크 멤버 로제는 이날 시상식에서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곡이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3위를 찍은 '아파트(APT.)'로 올해의 노래를 차지했다.
로제의 블랙핑크 동료인 리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미국 래퍼 도자 캣(Doja Cat)과 영국 싱어송라이터 레이(RAYE)가 피처링한 '본 어게인(Born Again)'으로 '최우수 K-팝'을 받았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