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푹 쉬면 다행이야'최강희가 무인도에서 성훈의 매력에 푹 빠진다.
9월8일 방송된MBC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김문섭,신현빈,이준범/작가 권정희/이하 ‘푹다행’) 64회에서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맑은 눈의 여배우'최강희가 박준형,성훈,양치승과 함께 무인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스튜디오에서는‘안CEO’안정환,붐,미미,허경환이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베테랑 머구리’박준형과 수영 선수 출신‘탑 머구리’성훈이 바닷속에서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인다.시야가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바다에 들어갈 때마다 해산물을 잡아오는 두 사람의 활약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최강희는 성훈에 대해“10년 된 추리닝 입고 운동하는 것만 보다가 무인도에서 보니 멋있다”며 호감을 표현한다.체육관 메이트 최강희까지 빠져들게 한 성훈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이어 일꾼들은 대어를 잡기 위해 조업을 나간다.첫 출연인 최강희는“내가 어복이 있는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표현한다.하지만 그물을 끌어올리고,예상보다 저조한 수확량에 선장님은“이정도면 기름값도 안 나온다”고 하는데.
과연 최강희의 어복은 이대로 끝나버린 것일까.이들은 무사히 조업을 마치고 품삯을 받아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을 마칠 수 있을까.이를 확인할 수 있는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오늘(8일)밤9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MBC‘푹 쉬면 다행이야’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