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현장 비하인드에서 포착된 임수향이 또 한 번 패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높게 쌓인 철제 구조물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그는 169cm의 늘씬한 기럭지와 함께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무드를 동시에 드러냈다. 슬릿 디테일이 가미된 아이보리 니트 드레스와 블랙 롱부츠, 여기에 스터드 장식 벨트를 더해 시크한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이번 착장의 핵심은 드레스 사이드 트임이 만들어낸 각선미 라인이다. 무릎 위로 과감히 드러난 슬릿은 보디 라인을 한층 길어 보이게 하며, 동시에 관능적인 분위기를 부여한다. 쇄골이 은은히 드러나는 클레비지 라인 역시 시선을 끄는 포인트로,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함께 고혹적인 여운을 남긴다. 메이크업은 음영을 살린 아이 메이크업과 말린 장미빛 립 컬러로 차분하면서도 도회적인 무드를 강조했고, 미니멀한 이어링으로 과하지 않은 균형감을 맞췄다.
특히 블랙 롱부츠와 벨트의 조합은 단순한 여성스러움에 머무르지 않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드러낸다. 벨트의 메탈 장식은 드레스의 부드러운 질감과 대비되며 룩에 엣지를 더했다. 만약 같은 아이템을 일상에서 응용한다면, 드레스 대신 미디 스커트에 롱부츠를 매치하거나, 벨트를 하이웨이스트 팬츠에 활용해도 좋다. 또 드레스에 롱코트를 걸쳐주면 가을·겨울 시즌에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임수향의 근황 역시 다채롭다. 지난 9월 4일 서울 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LIE 쇼 포토월에 참석해 라벤더 톤 슬립 드레스로 우아한 존재감을 뽐냈으며, 9월 2일 공개된 하퍼스 바자 ‘인사이드백’ 영상에서는 일상 애장템을 소개하며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8월 21일에는 2025 K-World Dream Awards 시상식 무대에 올라 시상자로 활약하며 대중 앞에 섰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린 시절 형편에 대한 오해를 직접 풀어내는 등 소통에도 적극적이다.
이번 스타일링은 단순히 화려함을 넘어, 드레스와 부츠, 액세서리의 밸런스를 통해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잡은 임수향의 저력을 증명한다. 패션위크 현장에서 보여준 드레스 룩과 하퍼스 바자 영상 속 내추럴한 모습까지, 그의 패션 행보는 여전히 화제성과 진정성을 모두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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