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벽돌 건물과 초록 식물이 어우러진 카페 앞에서 김윤희 아나운서가 올화이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룩은 가볍고 담백한 무드로, 그녀의 단정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 제목과 부제처럼 올화이트 코디가 전체 분위기를 깔끔하게 잡아주며, 33살이라는 나이와는 달리 한층 동안스럽고 청량한 매력을 부각했다.
김윤희는 화이트 시스루 셔츠를 상의로 선택했다. 은은히 비치는 소재가 시원한 분위기를 주며, 루즈한 실루엣으로 편안함까지 챙겼다. 아래에는 짧은 화이트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각선미를 드러냈다. 군더더기 없는 라인이 다리를 길고 곧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며, 상·하의의 톤온톤 매치가 세련됨을 더했다.
여기에 화이트 버킷백을 어깨에 걸어 실용성을 높였다. 가방은 부드러운 레더 소재로 전체 룩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주었다. 머리에는 화이트 볼캡을 눌러 써 캐주얼한 감각을 더하며, 도심 속 일상적인 무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네일 컬러 역시 은은하게 통일감을 주며 작은 디테일에서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프로필상 키와 몸무게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슬림한 체형이 올화이트 스타일을 더욱 가볍고 세련되게 보이게 했다. 특히 시스루 소재는 체형이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은근한 실루엣을 살려주는 장점이 있어, 여름철 스타일링에 효과적이다.
코디 팁으로는 첫째, 화이트 아이템을 올화이트로 매치할 경우 소재감을 달리하면 단조로움을 피할 수 있다. 둘째, 액세서리나 모자에서 작은 포인트 컬러를 주면 세련된 밸런스를 잡을 수 있다. 셋째, 미니스커트를 입을 때는 톤온톤 슈즈를 매치해 다리 라인을 자연스럽게 연장시키는 것이 좋다.
이번 스타일은 ‘스포타임 베이스볼’ 출연 예고 리일과 함께, 김윤희 아나운서의 담백하고 친근한 일상을 보여주는 패션으로 읽힌다. SNS 근황 게시물과 연결되어, 방송 현장 밖에서도 그녀만의 심플하면서도 단정한 매력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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