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글로벌 스타 제니퍼 로페즈의 시그니처 피부 표현 ‘JLO Glow’를 국내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프리미엄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하이드라페이셜(HydraFacial)은 JLO Beauty와 협업해 개발한 ‘HydraFacial™ x JLO Beauty Booster’를 오는 9월 9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JLO Beauty의 베스트셀러 ‘That JLO Glow Serum’ 을 기반으로 탄생했으며, 피부에 광채와 수분, 탄력을 더해 제니퍼 로페즈 특유의 빛나는 광채 피부를 표현한다.미국 출시 당시 사전 판매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주목 받은 이번 부스터는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클리닉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제니퍼 로페즈는 미국 런칭 당시 “하이드라페이셜은 제가 즐겨 받는 시술로, 저의 글로우(광채피부)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JLO Beauty 부스터는 독자적인 성분 조합을 통해 피부를 탄탄하고 밝고 촉촉하게 가꿔줄 것” 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하이드라페이셜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클리닉을 중심으로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 공식 수입 총판 메디뷰랩은 “이번 런칭이 국내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HydraFacial™ x JLO Beauty Booster’는 9월 9일부터 하이드라페이셜 입점 피부 클리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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