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와 결혼' 원자현, 첫 등장…급 방송 종료 사태 무슨일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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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와 결혼' 원자현, 첫 등장…급 방송 종료 사태 무슨일 ('조선의 사랑꾼')

뉴스컬처 2025-09-08 09:55: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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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11월 결혼을 앞둔 방송인 윤정수가 12살 연하 예비 신부 원자현을 방송서 최초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와 '광저우 여신'과의 꿀떨어지는 데이트 현장이 펼쳐진다. 윤정수는 약속 장소에서 '예비 신부'와 만나기 전 설렘 가득한 '찐 사랑' 모먼트를 보여준다. 윤정수는 그녀의 얼굴을 보자마자 환한 미소로 "오늘 왜 이렇게 이쁘게 입고 왔냐"며 칭찬을 건넸다. 생소한 윤정수의 모습에 MC들은 탄성을 터트렸고, 김지민은 "얼굴도 빨개지셨다"며 감탄했다. 이에 예비 신부는 윤정수의 손을 조심스럽게 잡아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조선의 사랑꾼'.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사진=TV CHOSUN

한편 제작진은 "예비 신부께서 (윤정수가) 귀엽다는 눈길로 쳐다보는 것 같다"면서 칭찬했다. 예비 신부는 "오빠는 그냥 다 귀엽다"고 솔직하게 즉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자 윤정수는 갑자기 말문을 잃고 고개를 숙였다. 예비 신부가 "왜 이러냐"고 물어도 묵묵부답이었다. VCR로 지켜보던 황보라는 "귀엽다. 이런 모습"이라며 공감했다.

윤정수의 돌발 행동은 이걸로 끝나지 않았다. 주변을 둘러보던 윤정수는 박수를 치고 "갑시다 이제"라면서 방송 종료(?)를 선언했다. 윤정수의 예비 신부 또한 "시작도 하기 전에 (카메라를) 끈 거냐"며 박수 친 그에게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작은 칭찬에도 새빨개지는 '샤이 보이' 윤정수와 예비 신부의 일상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의 사랑꾼'은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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