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은주영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둘째 계획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에는 아유미와 가수 손담비, 코미디언 이은형이 출연해 결혼과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1.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아유미는 얼려놓은 난자가 6개 있다며 다음 달부터 둘째 준비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나이가 있어 아이를 가지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는 그는 “산전 검사를 했는데 내 나이보다 높게 나와서 난자를 냉동 보관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가 노산이다 보니 내가 죽고 난 뒤 아이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손담비는 “외동으로 자란 게 나쁘진 않았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는 별로라고 생각했다”며 공감했다. 슬픔을 오로지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 슬펐다고.
아유미는 출산 뒤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의 어머니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주변의 도움 없이 그를 혼자 키웠다고 한다. 그는 “그때 정말 힘들고 외로웠을 것 같다”라며 어머니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2022년 2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 씨와 결혼한 아유미는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얻었다. 아유미 부부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일본에서 나고 자란 탓에 어눌한 한국어 억양이 인기를 얻으며 여러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이후에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아유미, MBN ‘가보자GO 시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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