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진, MBN ‘가화만사성’ 고정 합류…건강 정보 전달

/사진=남궁진

 

가수 남궁진이 MBN 예능 프로그램 ‘가화만사성’에 고정 게스트로 합류하며 시청자들에게 건강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남궁진은 오는 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40분에 방송되는 ‘가화만사성’에 고정 출연한다. ‘가화만사성’은 스타와 부모가 함께 출연하여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 극복을 위한 건강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남궁진은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다져온 건강미를 바탕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간경화를 앓는 어머니를 위해 간이식을 준비하며 건강관리에 힘쓰는 남궁진은 ‘논산의 효자’로 불리며 부모님과의 따뜻한 소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10위를 차지한 그는 최근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거두며 감동적인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미스터트롯3’ 전국 투어 콘서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BTN라디오 '쾌남열전' 더블 DJ로도 활약 중이다.

남궁진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질 MBN ‘가화만사성’은 오는 9일 오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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