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런닝맨' 태도 논란에 멋쩍은 미소…'활동 중단' 언급에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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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 '런닝맨' 태도 논란에 멋쩍은 미소…'활동 중단' 언급에 난감

메디먼트뉴스 2025-09-08 08:34: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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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배우 지예은이 '런닝맨' 촬영 당시 불거졌던 태도 논란이 언급되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안겼다. 최근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자 멋쩍은 미소를 보였다.

지난 9월 6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직장인들'에는 영화 '살인자 리포트' 홍보를 위해 배우 조여정, 정성일이 출연했다. 영화 공약을 이야기하던 중 김원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언급하며 홍보에 나섰다.

이때 카더가든이 "지예은 씨 집에서 촬영하는 건 어떤가. 최근 집이 공개됐다"고 말하자, 김원훈은 곧바로 "거기서 촬영하고 싶지만 조명을 못 켠다"고 덧붙였다. 이에 지예은은 "아 왜 그래"라고 말하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김원훈은 능청스럽게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계속 모르는 얘기를 해서"라고 말하며 상황을 정리하려 했다. 이는 지난달 지예은이 '런닝맨'에 출연해 보인 태도 논란을 우회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지예은은 자신의 집에 방문한 '런닝맨' 멤버들에게 "우리 집에 오셨으면 따라달라"고 말하거나, 멤버들의 선물을 두고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불만을 표하는 등 다소 이해하기 힘든 행동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어두운 조명 아래 촬영을 이어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그대로 담겨 잡음이 일기도 했다. 이후 지예은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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