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방송인 풍자가 집과 사무실 이사가 겹친 근황을 전하며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5일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일주일에 이사를 2번 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풍자는 “지금 사무실 이사 중이다. 정확히는 어제 이사를 했다. 그런데 에어컨 설치 때문에 아무것도 못 했고, 오늘도 완벽하게 하지는 못할 것 같다. 짐 정리를 조금 더 해야 할 것 같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집 이사와 사무실 이사가 겹쳤다. 그래서 굉장히 힘든 상태다. 이사 끝나면 입원해야 할 수도 있다. 너무 힘들다. 잠도 못 잤다”라며 두 번의 이사로 인해 건강 상태가 크게 악화됐음을 호소했다.
풍자는 이번에 사무실을 따로 마련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그는 “원래는 업무를 집에서 했다. 집에서 하면 이동 없이 빠르게 일을 볼 수 있을 거로 생각했는데, 그게 큰 착각이었다. 집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쉬는 것 같지 않더라”라며 집에서의 업무가 오히려 일상과 휴식을 앗아갔다고 전했다.
그는 “낮에는 다른 채널이나 방송국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외부에 있다가 집에 들어오면 쉬어야 하는데, 집에서도 일을 하게 되더라. 일이 눈에 보이니까 집이 전혀 집 같지 않았다. 퇴근해도 사무실에 퇴근하는 기분이다. 공간이 분리되지 않으니까 결국 집도 사무실처럼 돼버렸다. 누가 봐도 그 집은 사람이 사는 공간이 아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풍자는 “그래서 이번에 큰맘 먹고 집 이사를 하는 김에 사무실도 따로 구했다”라고 덧붙이며 연이은 이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풍자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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