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옥순 자매, ‘사계 데이트권’에 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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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옥순 자매, ‘사계 데이트권’에 흔들려

스타패션 2025-09-08 01:16: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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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ENA
사진=SBS Plus, ENA

사계 데이트권이 등장하자 ‘솔로민박’의 분위기가 단숨에 흔들리며 러브라인 전쟁이 본격화됐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데이트권을 두고 갈등과 고백이 얽히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했다.

예고 속에서 미스터 권은 24기 옥순의 “나한테 써 달라”는 직진 고백에 당황해 “본인한테 쓰라는 거야?”라며 재차 확인했다. 24기 옥순은 “나도 늦었고 오빠도 늦었다. 타이밍이 맞는 것 같다”며 운명론을 내세웠다.

반면 23기 옥순과 함께 있던 미스터 한은 “그래서 내가 결혼이 어려운 것”이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에 23기 옥순은 그의 곁을 지키며 “왜 울어?”라고 다독여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하지만 24기 옥순의 돌직구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미스터 제갈 앞에서는 “난자 얼렸다”는 파격 발언으로 또다시 플러팅을 던졌다. 당황한 미스터 제갈은 눈을 크게 뜨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변수는 11기 영숙과 미스터 윤의 조합이었다. 영숙의 사계 데이트 신청을 받은 미스터 윤은 “하늘이 맑아서 그런가, 미모가 더 눈부시네”라며 칭찬을 이어갔고, 이어 ‘애기야’라는 달콤한 호칭을 건넸다. 이에 영숙은 “응애”라는 짧지만 강력한 애교로 응수해 설렘을 폭발시켰다.

한편, 3일 차를 맞은 솔로민박은 예측할 수 없는 선택과 반전으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사계 데이트권이 어떤 러브라인을 확정짓게 될지 아니면 새로운 커플이 탄생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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