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첫 팬미팅서 오열… “47년 배우 인생 그만두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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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첫 팬미팅서 오열… “47년 배우 인생 그만두려” [RE:뷰]

TV리포트 2025-09-08 00:54:06 신고

[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이미숙이 인생 첫 팬미팅 현장에서 눈물을 보였다.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지난 4일 ‘울고, 웃던 팬미팅 현장공개! 15만 구독자와 함께한 숙스러운 순간! + 눈물의 손편지 낭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초반 이미숙은 팬들과의 만남에 앞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으며 설렘을 드러냈고 팬미팅을 자신의 방식대로 즐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미숙은 “팬미팅은 처음이라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구독자가 이렇게 빨리 늘 줄 몰랐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무대에 오르자 팬들의 환호에 그는 눈시울을 붉히며 “주말도 아닌 평일인데 이렇게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팬미팅에서는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눴다. 이미숙은 “47년 동안 배우로 살아온 시간이 결국 여러분을 만나기 위한 노력이었던 것 같다. 나에게 이런 날이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며 “배우를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다. 배우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좌절의 늪에서 허우적거릴 때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다른 세계에 다른 곳에서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하라고 그 고통과 그 힘든 날을 이겨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살 만큼 산 나이에 나의 모든 생각과 생활을 보여드리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배우 이미숙의 생각과 삶이기에 용기를 내어 본다”며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미숙은 “여러분은 내 인생 마지막 여정의 동반자이자 든든한 후원자, 영원한 내 편이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진 그런 배우로 내 인생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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