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납기 기간이 1년 이상 걸릴 정도로 구하기 어려운 차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최대 335만 원에 달하는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되면서 즉시 출고가 가능해졌다.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4기통 1.6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에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 전기 모터와 배터리를 조합해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141마력을 발휘한다.
16인치 휠 사양 기준 복합 연비는 21.1km/L에 달한다. 실제 차주들 사이에서는 이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아, 20km/L 중반대는 물론 일부에서는 30km/L 중반대까지 인증 사례가 올라오고 있다.
가격은 기본 트림인 ‘스마트’가 2,523만 원(개별소비세 3.5%, 세제혜택 적용 기준)부터 시작한다. 같은 1.6 가솔린 모델 대비 489만 원 비싸지만, 각종 할인 혜택을 받으면 중형 세단을 노릴 수 있는 가격에서 크게 낮아진다.
현대차는 9월 한 달간 아반떼 하이브리드에 생산월 조건, 타겟 조건, 기타 혜택을 묶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먼저 5월 이전 생산분에 한해 150만 원을 할인한다.
여기에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을 적용하면 50만 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운전 연수 프로그램 ‘운전결심’ 참여 시 20만 원,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으로 최대 10만 원, 법인 구매 시 최대 30만 원의 혜택도 주어진다.
기타 혜택도 풍부하다. 블루멤버스 포인트 최대 25만 원 선사용, 현대카드 ‘블루 세이브-오토’ 포인트 최대 30만 원 선사용, 전시차 구매 시 20만 원 할인 등이 추가된다. 모든 조건을 충족할 경우 할인 총액은 최대 335만 원에 이른다.
이를 모두 반영하면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실구매가는 2,188만 원까지 낮아진다. 현대차 막내 모델인 캐스퍼 풀옵션 사양(2,223만 원)과 비슷한 가격대에 맞춰 살 수 있는 셈이다.
다만 이러한 계산은 최대 조건을 전제로 한 것이며 실제 구매자는 개인 상황에 따라 일부 혜택을 적용받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구체적인 조건은 현대차 공식 판매지점이나 대리점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양봉수 기자 bbongs14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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