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 '그랜저 페이스리프트(GN7)'의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신차 예상도 전문 채널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는 최근 포착된 테스트카 스파이샷과 상상력을 더해 제작됐다.
먼저 전면부는 램프 디자인이 변경된다. 상단의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디자인은 동일한 모습이지만, 범퍼에 자리하던 헤드램프 크기가 대폭 작아졌다. 기존 사각 형태에서 수평형 디자인이 적용됐는데, 최근 출시된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와 유사한 변화다.
또 램프 크기가 작아지면서 하단부에 수평 가니쉬가 추가됐고,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면적이 대폭 넓어져 한층 웅장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측면부는 큰 변화는 없지만 신규 휠이 추가된다. 현행 모델은 18인치부터 20인치까지 제공되는데, 트림에 따라 5가지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후면부 역시 테일램프 디자인이 변경될 전망이다. 현행 그랜저 방향지시등의 경우 방향지시등이 범퍼 하단에 위치해 불만이 많았는데, 신차에서는 방향지시등 위치가 테일램프 상단으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내도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으로 새로운 16:9 비율의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처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핵심은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용 운영체제 '플레오스 OS'를 비롯해 AI 어시스턴트 '글리오(Gleo)'도 함께 도입된다.
파워트레인은 현행 모델과 동일한 2.5 가솔린, 3.5 가솔린, 3.5 LPG,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로 운영될 전망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 새롭게 도입될 것이란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현대차 신형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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