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짝사랑 상대→비즈니스 파트너 된 정일우에 “잡부로 왔으면 일만 해” (‘화려한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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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짝사랑 상대→비즈니스 파트너 된 정일우에 “잡부로 왔으면 일만 해” (‘화려한 날들’)

TV리포트 2025-09-07 12:15:52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화려한 날들’ 정인선이 짝사랑 상대에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된 정일우에 심술을 부렸다.

7일 KBS 2TV ‘화려한 날들’에선 지혁(정일우 분)과 협업 중 딱딱한 태도로 일관하는 은오(정인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혁이 현장으로 나와 구슬땀을 흘린데 이어 서 반장에 이런저런 의견을 제시한 가운데 은오는 “잡부로 왔으면 잡부 일만 하세요. 반장님 방해하지 말고”라며 호통을 쳤다.

이에 지혁이 “반장님이 잠깐 허리 피신다고 해서 얘기한 건데요”라고 해명했음에도 은오는 “이지혁 씨가 일 안하고 있잖아요. 곧 마감시간인데 정리 안 할 거예요?”라고 뾰족하게 쏘아붙였다.

그럼에도 지혁이 자재 건으로 서 반장에게 문의를 하자 은오는 “끝까지 묻네”라며 눈을 흘겼다.

지혁 역시 은오를 주목하긴 마찬가지. 그림자라인까지 살피며 공사 과정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은오를 보며 지혁은 “제법이네”라며 웃었다.

이어 둘은 같은 버스를 타고 카페로 이동했고,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넘어질 뻔했던 은오를 지혁이 온 몸으로 받아줬다.

“정신차려”라는 지혁의 따끔한 일갈에 은오는 “방금 나한테 말 놨어요?”라며 성을 냈으나 지혁은 “놨다, 어쩔래?”라고 받아쳤다.

그제야 은오는 “아까 본부장님한테 친구 얘기한 건 내가 과했어요”라고 사과했고, 지혁은 “그렇다고 빈정댄 건 내가 과했어요”라고 화답했다.

그러면서도 딱딱한 어조로 마포 아파트 공사 일정을 알리는 은오에 지혁은 “아직도 저러네. 비즈니스 마인드가 없어, 애가”라며 혀를 찼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화려한 날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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