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원정에서 보여준 경기력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 오전 6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미국과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홍명보호는 오는 10일 멕시코와의 미국 원정 A매치 2차전을 앞두고 있는데 최고의 출발을 끊었다.
손흥민은 경기 후 방송사 인터뷰를 통해 “모두가 잘했기에 원정에서 승리를 챙겨 뿌듯했다. 가장 기뻤던 점은 선수들이 해외에서도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펼친 것이다. 그것이 큰 수확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고 명불허전 존재감을 과시했다.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고 끊임없이 미국의 수비를 괴롭혔다.
특히, 특유의 속도와 과감한 돌파 능력을 과시하면서 미국의 수비에 균열을 냈다.
손흥민은 전반 17분 패스를 받은 후 문전으로 쇄도했고 각도가 애매한 상황에서도 강력한 슈팅을 통해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후에도 빠른 스피드를 통해 홍명보호의 역습 장면 방점을 찍는 등 존재감을 과시했다.
손흥민은 “항상 이야기하지만 저보다 팀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뛴다. 선수들이 나에게 잘 맞춰주고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고 언급했다.
미국 대표팀의 수장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다.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사제 인연을 맺기도 했다.
손흥민은 “아직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다. 경기 끝나고 나서 인사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여기가 한국인지 뉴욕인지 모를 정도로 한국에서 경기하는 것처럼 즐겁게 경기했다. 매 경기 발전된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항상 지금처럼 열심히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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