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JTBC 건강정보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 12회에서 간 건강의 중요성을 짚었다. 알부민 부족으로 인해 전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사례를 다뤄 간 건강의 중요성을 짚었다.
세계적인 음악가 베토벤이 술로 인해 간경변을 앓다 세상을 떠난 사연을 전하며 간이 보내는 SOS 신호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알부민 수액이 부상병을 살려낸 역사적 사례를 공개해 알부민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예지원은 “이쯤 되면 알부민 수액이 전쟁 최고의 영웅이고, 알부민은 몸의 구급대장”이라고 센스 있는 비유를 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유쾌하게 끌어올렸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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