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셩시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4분께 안성시 양성면 반도체 화학약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7시29분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7대와 소방력 10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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