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6일 오후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흐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남 내륙에는 10∼60㎜의 비가 가끔 내리겠다.
당분간 부산과 울산, 경남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가 매우 덥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부산 31도, 울산 32도, 경남 30∼34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평년보다 2∼6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지방기상청은 폭염에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영유아, 노약자 등은 야외 활동이나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psj19@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