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정, 물 새던 에어컨? "방송 본 집주인이 고쳐줘"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댄서 리정이 물 새던 에어컨을 집주인이 고쳐줬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리정이 물 새던 에어컨을 집주인이 고쳐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는 지난번 무지개 라이브 출연 이후 돌아온 리정에게 일상 공개 후 주변 반응이 어땠는지 물어봤다.

 

리정은 "주변에서 연락을 많이 받았다. 사람들이 '리정 성공했네'라고 했다"며 뜨거웠던 반응을 전했다.

키는 리정의 반려견인 두두도 화제였다는 얘기를 했다. 리정은 두두에 대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고 여전히 귀엽다고 알려줬다.



기안84는 리정의 집 공개 당시 에어컨에서 물이 샜던 것을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와 박나래도 에어컨을 고쳤는지 궁금해 했다.

리정은 "그 방송을 보시고 주인님께서 고쳐주셨다"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mail]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이수혁 中 팬미팅 '12시간 혹사' 논란…타임라인까지 인증
• 2위 "파격 노출" 고현정, 시선 싹쓸이, 미스코리아 전설의 귀환
• 3위 MC몽, 이다인 저격에 발끈 "너처럼 가족 버리는 짓 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