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자비에 부비니에 UBS 애널리스트는 ASML 홀딩이 2027년에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부비니에 애널리스트는 TSMC의 A14 로직 노드 생산에 따라 노광 횟수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7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됨에 따라 ASML의 EUV 노광장비 수요는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주가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봤다. ASML 홀딩은 올해 들어 약 20% 가까이 하락했지만, 중국 시장 불확실성과 노광 강도 둔화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UBS 측은 설명했다.
특히나, TSMC의 A14 양산 과정에서 고수치 개구수(High NA) 노광 기술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ASML 홀딩의 장기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현재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ASML 홀딩 평균 목표가는 880.86달러로, 약 17%의 추가 상승 여력을 내다보고 있다.
ASML 홀딩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24분 기준 2.69% 상승해 773.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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