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레이밴이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성수동에서 열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레이밴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단 3일간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레이밴이 세계 최초로 서울에서 공개하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RAY-BAN.EXE>를 모티브로 했다. AI 기술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은 디스토피아적 세계관 속 ‘정체성의 각성’을 주제로 하며, 클럽마스터, 웨이페어러 등 레이밴의 대표 아이웨어가 등장한다.
팝업스토어는 애니메이션 테마로 꾸며져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오프닝 행사에는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가 참석해 레이밴 웨이페어러 퍼퍼 블랙을 착용,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팝업에서는 ICONS, Washed-Lens 컬렉션, A$AP Rocky 협업 컬렉션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검볼 머신,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 공간과 특별한 GWP도 제공된다.
레이밴은 이번 팝업을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아이웨어를 넘어 문화와 정체성을 연결하는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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