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국내에서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미국산 SUV가 있다. 최대 7명이 넉넉하게 탈 수 있는 데도 많은 짐을 실을 수 있고 럭셔리함과 높은 성능도 갖췄다. 최근 이에 대해 최대 2천만 원 할인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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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접 불가한 초대형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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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차종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다. GM 프리미엄 브랜드인 캐딜락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이자 풀 사이즈 SUV다. 국내에는 2004년 정식 수입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는 지난 4월 출시된 5세대 후기형이 판매 중이다.
에스컬레이드는 국산차에서 볼 수 없는 거대한 크기를 갖췄다. 현행 모델만 해도 기본형 전장만 5,410mm로 가장 긴 국산차인 제네시스 G90 LWB(5,465mm)에 육박한다. 확장형 모델인 ESV는 한술 더 떠 5,790mm까지 늘어난다.
여기에 넓고 강인한 인상으로 큰 차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보디 온 프레임 구조 특유 단단한 차체에서 나오는 안전성을 높게 평가하는 의견도 많다. 플래그십 SUV다운 화려한 실내와 다양한 편의 사양도 강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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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2천만 원 할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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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9월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캐딜락 라인업을 기존 대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에스컬레이드다. 현행 모델 이전 구형 재고차에 대해 최대 2천만 원이 넘는 할인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형 에스컬레이드를 구매할 경우 한국GM은 네 가지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첫 번째는 현금으로 1천만 원을 할인하며 두 번째는 제휴 금융 프로그램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으로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세 번째는 선수금 30% 납부 기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며 네 번째는 보증금 30% 납부 시 연이자 2.5%로 60개월 리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조건을 고를 경우 1천만 원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셈이다.
여기에 한국GM은 특정 재고에 한해 1천만 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최대 2천만 원 할인받을 수 있는 셈이다. 해당 기준 실구매가는 에스컬레이드 기본형 1억 3,757만 원, ESV 1억 4,757만 원(이하 개별소비세 3.5% 적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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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매 할인 혜택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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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기존 캐딜락 고객이 캐딜락 모델을 재구매할 경우 2%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형 에스컬레이드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할인 금액은 기본형 약 2,315만 원, ESV 약 2,335만 원이다.
만약 모든 혜택을 받는다면 구형 에스컬레이드 기본형 기준 최저 실구매가 약 1억 3,442만 원에 살 수 있다. 제네시스 G90(기본형 블랙 풀옵션 1억 4,057만 원)과도 겹치는 가격대다. 다만 현행 모델이 아닌 구형 재고차임을 숙지해야 한다.
김동민 기자 kd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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