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매뉴팩처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 매뉴팩처 컬렉션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하며 시계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블루와 실버 다이얼의 스틸 케이스 모델 2종과 18K 옐로우 골드 케이스에 블랙 오닉스 다이얼을 적용한 37피스 한정판 모델이 동시에 출시되어 컬렉션의 깊이를 더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세 가지 에디션은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워치메이킹 기술과 예술적 감각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결과물이다. 특히 블랙 오닉스 다이얼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18캐럿 옐로우 골드 케이스로 특별함을 더했다. 옐로우 골드 케이스와 핸즈의 따뜻한 광채는 오닉스 블랙 다이얼의 깊고 풍부한 색감과 대비를 이루며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함을 선사한다. 디플로이언트 버클이 장착된 앨리게이터 스트랩은 착용감을 높이며, 사파이어 백케이스를 통해 칼리버 FC-776의 정교한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새로운 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 매뉴팩처 모델들은 칼리버 FC-776으로 업그레이드되어 7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40mm의 케이스는 착용감을 고려한 최적의 사이즈다. 다이얼은 명확하고 직관적인 레이아웃으로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하며, 요일, 날짜, 월은 독립된 서브 다이얼에 표시되고, 6시 방향에는 문페이즈가 위치하여 시계에 아름다움을 더한다. 정교한 선레이 피니싱 처리된 다이얼은 아플리케 인덱스와 핸드-폴리시드 핸즈와 함께 빛을 더욱 아름답게 반사한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 매뉴팩처는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케이스 측면에 위치한 푸셔를 통해 문페이즈, 날짜, 요일, 월, 윤년을 쉽게 조정할 수 있다. 특히 12시 방향에 위치한 윤년 인디케이터는 매년 한 번만 움직이는 특별한 기능으로,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1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퍼페추얼 캘린더는 고도의 워치메이킹 기술이 집약된 컴플리케이션으로 평가받는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무브먼트 혁신과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퍼페추얼 캘린더의 가치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 매뉴팩처는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브랜드 철학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컬렉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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