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이버' 홍진경 미담…제작진 회식비 대신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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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버' 홍진경 미담…제작진 회식비 대신 내줬다

이데일리 2025-09-05 15:3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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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도라이버’ 홍진경이 제작진 대신 회식비를 내며 감동을 안긴다.



오는 7일 방송되는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서는 주제 ‘추구미’를 난데없이 쭈꾸미로 이해한 세호와 우영의 황당무계한 변신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에서 조세호는 대형 붉은 쭈꾸미로 변신한 모습. 둥글둥글한 붉은 몸통에 강력한 빨판을 부착한 채 마치 발레리나처럼 등장한 조세호의 모습에 주우재는 상대적 아이디어 박탈감에 시달리며 몸부림쳤다는 후문. 반면 조세호는 의기양양하게 “오늘 쭈꾸미 데이 아니에요?”라고 물으며 주제인 ‘추구미’를 ‘쭈꾸미’로 단숨에 바꿔버리고 만다. 그런가 하면 뒤이어 등장한 우영은 한술 더 뜨는 상황. 우영은 “주꾸미 아니에요? 20년째 부산 앞바다에서 주꾸미 볶음을 하고 있어요”라더니 나무 뒤집개를 들고 조세호에게 달려든다고. 이에 조세호는 “쭈꾸미 볶는다고 해서요. 절 볶아주세요”라고 노래를 하며 행복해한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제대로 주제를 파악한 김숙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윌리 웡카를, 홍진경은 “오늘 아침에도 편지했어”라며 지디로 분했고, 주우재는 데님 스타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멤버들은 우영이 회식비 50만원을 내는 대신 5만원을 내는 하극상을 펼친 배경을 공개해 갑론을박을 펼친다. 멤버들의 회식에서 제작진이 회식비의 50%에 달하는 100만원을 내는 대신에 우영과 세호가 각각 회식비 50만원에 당첨되자. 제작진을 대신해 홍진경이 100만원을 투척해 통 큰 누나 포스로 동생들을 감동시킨다. 그런데 문제는 우영에게 생긴 것. 우영이 회식비 50만원을 내지 않자 톡방을 통해 조세호의 비굴한 회식비 요청이 이어지게 된 것. 이에 우영이 적반하장으로 50만원이 아닌 5만원을 내면서 멤버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만다.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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