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뱅크시 중국 첫 개인전 수석 추천인 발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최예나, 뱅크시 중국 첫 개인전 수석 추천인 발탁

이데일리 2025-09-05 15:13:08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세계적인 거리 예술가 뱅크시(Banksy)의 중국 본토 첫 대규모 개인전 ‘뱅크시: 어디에나 존재하다’의 수석 추천인으로 발탁됐다.

‘뱅크시:어디에나 존재하다’ 포스터


소속사 측은 5일 “최예나가 뱅크시 전시의 수석 추천인으로 선정돼 이번 전시를 통해 뱅크시의 예술적 가치와 사회적 메시지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달 9일부터 중국 심천 해상세계문화예술센터(SWCAC)에서 진행 중이다. 뱅크시는 익명성과 명성을 동시에 지닌 독창적인 예술가로, 그래피티를 통해 사회적 문제를 조명하며 전 세계 수천만 명의 공감을 이끌어왔다. 전시에는 대표작 ‘풍선을 든 소녀’를 비롯해 34점의 PCO 인증 판화 원작과 다수의 오브제, 화폐 작품 등이 공개되며, 대형 스트리트 벽화 설치, 개인 작업실과 그래피티 화장실 재현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예나는 “뱅크시의 작품은 단순한 예술을 넘어 사회와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많은 분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깊이 있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예나는 최근 미니 4집 ‘블루밍 윙스’(Blooming Wings)를 발매하고 ‘예나코어’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