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6조 3,921억 원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국민의힘)은 5일 자신의 SNS을 통해 "당초 목표를 14.1% 초과 달성한 성과로,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직접 중앙부처와 국회를 찾아 끊임없이 설득하고, 지역정치인들이 합심해 이룩한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확보한 예산은 교통 인프라 개선, 지역 균형발전, 신산업 미래 성장기반 구축 그리고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과 복지 분야에 꼼꼼하고 짜임새 있게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국회심의과정에서 추가예산이 확보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며 "예산을 확보하고 집행하는 과정은 국민의 소중한 혈세에 책임을 다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성과가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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