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배우 윤시윤이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 합류와 함께, 팬 소통폭을 넓힌다.
5일 비스테이지 측은 윤시윤의 공시 팬커뮤니티를 이날 오픈했다고 전했다.
윤시윤은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린 후,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한류 스타로 도약했다. 최근에는 2022년 KBS '현재는 아름다워' 등 꾸준한 작품활동과 함께 연극 '사의 찬미',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등의 출연을 통해 다방면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그의 비스테이지 팬 커뮤니티 오픈은 1:1 실시간 채팅 서비스 ‘팝(POP)’을 중심으로 한 작품행보와 일상을 아우르는 능동적인 팬 소통을 통해 대중적 입지를 환기하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윤시윤은 소속사 R&C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팬카페를 비롯해 여러 공간에서 인연(緣)인 팬분들과 함께해 왔지만, 이제 비스테이지를 통해 더욱 다채롭고 가까이 소통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는 작품 활동과 일상 모두를 팬 여러분과 나누며, 더 풍성한 만남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스테이지 관계자는 “윤시윤은 드라마와 영화, 연극을 넘나드는 연기 행보와 함께 대중에게 진정성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인물”이라며 “이번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과의 연결을 더욱 공고히 하고, POP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통해 한층 밀도 있는 소통이 가능하도록 최적의 환경을 마련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스테이지는 현재 약 850여 개의 아티스트 및 브랜드 IP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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