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장원영과 '타로점' 궁합…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와 영상 통화"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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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장원영과 '타로점' 궁합…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와 영상 통화" 폭소

메디먼트뉴스 2025-09-05 13:09: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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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타로점을 보며 의외의 케미를 선보였다. 추성훈은 유튜브 채널의 흥망성쇠와 아내와의 관계를, 장원영은 운명의 상대를 궁금해하며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9월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역하자마자 브이로그 찍고 놀러 온 럭키비키 원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장원영은 "제가 마초맨을 좀 좋아한다"며 "추성훈 선배님을 꼭 만나 뵙고 싶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추성훈은 장원영을 만나기 위해 "40시간 금식하고 리쥬란도 맞았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함께 디저트를 먹던 두 사람은 타로점을 보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추성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성공 여부를 물었고, 타로 전문가는 "내년에는 좀 더 넓은 영역으로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어 추성훈은 아내 야노 시호와의 속마음을 물었고, 전문가는 "너무 사랑하지만 알게 모르게 계속 의심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실제로 연락 올 때마다 영상 통화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장원영은 자신의 운명의 상대가 언제 나타날지 물었다. 전문가는 "운명의 상대가 들어온다"고 말하면서도 장원영에 대해 "존재 자체가 태양인 사람"이라며 "굳이 인연이나 연애가 아니더라도 다 좋다"고 풀이했다. 특히 "호기심 있는 것을 툭 건드리면 바로 돈이 된다"고 말하며 장원영의 '신격화'에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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