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MZ의 마음을 사로잡은 K-브랜드, 트리밍버드
놈코어 룩을 대표하는 트리밍버드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 MZ 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트리밍버드는 김민경 대표 개인의 취향에서 발현된 브랜드다. 단돈 30만원으로 시작한 블로그 마켓이 지난해 기준 150억원 규모의 매출 성과를 내며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했고, 올해 3월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와 손잡고 더 큰 시장을 바라보는 중이다.
‘트렌드를 주도하는 대세 브랜드’로 자리 잡기까지 2030 여성 고객 중심으로 형성된 팬덤 ‘버디’가 큰 몫을 했다.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꾸준히 팬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탄탄한 커뮤니티가 구축된 것. 신규 매장 혹은 팝업 스토어를 열 때마다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모노톤 아이템에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을 더해 놈코어 룩을 구사하는 게 트리밍버드의 강점. 제니, 아이브 등 셀러브리티의 선택도 브랜드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또 ‘코트 맛집’으로도 통하는데, 발마칸 트라움 롱코트는 출시 때마다 고객 만족도가 높다. 트리밍버드는 국내는 물론 점차 해외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성수 플래그십스토어에는 이미 많은 고객이 방문하며, 그 가운데 일본 고객의 비중이 두드러진다.
Y2K와 오버사이즈 트렌드가 확산 중인 일본 MZ 세대의 구미를 당기는 것은 우연이 아닌 필연일 터. 또 일본 인플루언서의 자발적인 관심으로 일본 내 인지도를 높여가는 트리밍버드다. 올 하반기부터 해외 팝업 스토어도 적극 운영할 예정이며, 그 시작은 도쿄 시부야다.
베를린에서 촬영한 트리밍버드의 2025F/W 캠페인. 뮤트 톤의 레이어드 스타일이 핵심이다.
베를린에서 촬영한 트리밍버드의 2025F/W 캠페인. 뮤트 톤의 레이어드 스타일이 핵심이다.
SHOP INFO
온라인 treemingbird.com
오프라인 트리밍버드 성수플래그십스토어
주소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4길 8, 1~2층
운영 시간 11:00~20:00(매일)
문의 02-6219-9100
NEWS 일본 팝업은 도쿄 시부야 파르코 백화점 4층에서 9월 19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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