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일부 도로가 정체 중이다.
5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분 기준 구월동 대형마트(매소홀로 759) 개점으로 인해 주변교통이 극도로 혼잡한 상황이다.
이에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다른 경로로 우회해해달고 당부했다.
이날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트레이더스)이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24번째 트레이더스 매장이자 최대 규모의 트레이더스 구월점을 오픈한다. 트레이더스 구월점은 인천에서 송림점에 이은 2번째 트레이더스 점포다.
트레이더스 구월점은 전체 4670평(1만5438㎡)규모로 직영 매장 약 2900평(9586㎡)과 테넌트(입점 매장) 공간 약 1770평(5851㎡)이 결합된 대형 점포다.
직영 매장에는 이마트의 해외 소싱 및 매입 역량이 담긴 브랜드를 입점시켰으며 테넌트 공간에는 다이소·올리브영·자주·탑텐·챔피언 등 라이프스타일 및 패션 테넌트를 강화했다.
또한 소용량 상품 구매 고객을 위한 노브랜드 매장도 250평(826m2) 규모로 입점됐고, 자연친화적 인테리어로 리브랜딩된 ‘T-카페’ 역시 역대 최대 인원인 170명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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