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에스파(aespa)가 새 앨범 ‘Rich Man’(리치맨)으로의 새로운 '쇠맛' 매력과 함께, 7연속 밀리언셀링을 완성할 것을 예고했다.
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파 미니6집 ‘Rich Man’이 선주문량(4일 기준) 111만장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전작인 미니 2집 ‘Girls’(걸스), 3집 ‘MY WORLD’(마이 월드), 4집 ‘Drama’(드라마), 정규 1집 ‘Armageddon’(아마겟돈), 미니 5집 ‘Whiplash’(위플래시), 싱글 ‘Dirty Work’(더티 워크)에 이은 통산 일곱 번째 밀리언셀링을 예고하는 근거다.
에스파의 글로벌 인기도와 함께, 다양한 티징콘텐츠는 물론 지난달 말 국내 단독공연과 함께 조명된 타이틀곡 ‘Rich Man’를 비롯한 주요곡들의 매력포인트에 대한 호감도가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에스파는 5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미니6집 ‘Rich Man’을 발표, 이날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Rich Man’ 활동에 돌입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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